[스포츠서울]현대사회가 복잡다단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히는 일이 자주 발생하면서 이혼, 부동산, 상속, 재산 분할, 위자료, 양육권 등에 관한 분쟁이나 소송 비율이 급격히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런 때에 의뢰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신속하게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사무소 윤진의 김혜진 변호사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청주지방법원 정문 앞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윤진의 김혜진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이혼·형사 전문 여성 변호사로, 전국에서 106명뿐인 형사 전문 등록 변호사 중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유일한 여성 변호사이기도 하다. 그는 사람&사람 법률사무소와 한국철도공사 법무부장직을 수행하며 쌓은 다양한 분야의 자문 및 소송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혼 및 형사 소송을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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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수임하면 의뢰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도출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한다. 이혼 소송의 경우 의뢰인과의 심층적인 대화를 통해 사건 내용과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후 동료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하며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법률 솔루션과 합리적인 분쟁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형사 소송의 경우에는 진실을 정확히 밝혀 피해자의 억울함을 최소화해주고, 잘못을 저지른 피의자의 미래를 고려하여 공정한 판결을 받도록 힘쓴다. 따라서 김 변호사는 이혼·형사 소송에서 높은 승소율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장애인 동생을 둔 법조인으로서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의미에서 1층에서 개업하고, 24시 전화 및 방문 상담 서비스 제도를 운용하며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약자들의 고충 해결에도 앞장선다.
청주지방검찰청 옴부즈만위원, 동청주세무소 국제심사위원 역임, 현재 청주지방법원 국선 변호사, 충북행정심판위원, 청주시 인사위원회 위원, ‘성 보나의 집’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의 모범이 되는 김 변호사는 “네이버 카페 및 홈페이지를 통해 법률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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