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프로듀스101’에서 활약했던 한혜리가 가장 친했던 멤버로 이해인을 꼽았다.


스타제국 소속 한혜리와 강시현, 김윤지는 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혜리는 “4개월 동안 쉬는 시간 없이 미션을 수행하느라 힘들었는데, 여러분들이 응원해줘서 버틸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현은 “좋은 언니, 동생, 친구들을 만나서 연습하고 우리팀 언니들과 더 가깝게 연습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후 ‘프로듀스101’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던 중 한혜리와 강시현, 김윤지는 가장 친했던 멤버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혜리는 “마지막까지 함께 한 해인 언니와 가장 친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혜리는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아쉬운 12위를 기록했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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