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천상의 약속' 이종원이 이유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백도희의 신분으로 박휘경(송종호 분)의 집에 인사하러 갔다.


이날 이나연을 닮은 백도희를 본 강태준(서준영 분)은 기겁했고 다리가 풀려 주저 앉았다.


이어 식사를 하러 간 백도희를 본 박유경(김혜리 분)은 입맛이 없다며 식탁을 떠나버렸다.


방으로 들어간 장경완(이종원 분)은 박유경에게 "쌍둥이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백도희가 이나연을 닮았냐"고 말했다.


이에 박유경은 "나도 의심이 가서 백도희 엄마를 만났는데, 백도희 한테는 쌍둥이가 없다고 했다"고 했다.


한편 KBS2 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김수현기자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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