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아이가 다섯' 소유진이 안재욱과 첫데이트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장순애(성병숙 분)에게 이상태(안재욱 분)와 첫 데이트 아쉬움을 털어놓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미정이 첫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자 장순애는 데이트 이야기를 털어놓으라고 재촉했다. 안미정은 첫 데이트 코스 등을 언급하면서 이상태를 칭찬했다.
하지만 안미정은 이상태에게 섭섭한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바로 결혼반지를 빼놓지 않았다는 것. 안미정은 "늘 보던 반지인데 오늘 따라 이상했다"면서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KBS2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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