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테니스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멀티 플랫폼 게임 기업 ㈜엔진(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나인엠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스포츠게임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의 iOS버전을 19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슈퍼스타 테니스는 EA 스포츠 출신 게임 개발진이 제작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중계 방송 급 생생함,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대전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후 구글플레이 인기 1위, 100만 다운로드 돌파 등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아왔다.

엔진은 슈퍼스타 테니스 아이폰 버전의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달 간 모든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팀 레벨 10~60까지 달성 정도에 따라 실버 선수 팩 및 골드 선수 팩을 최대 2개 지급하는 ‘선수님들을 응원합니다!’ 레벨 달성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 스테이지5부터 브라질 지역 메이저 결승인 스테이지 24까지 클리어 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실버 선수 카드와 최대 100만 골드, 1000 코인 등의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한다.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는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 OS에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하기와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 등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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