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호텔타임
‘여기어때’와 ‘호텔타임’ 앱을 서비스하고 있는 위드이노베이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직원에게 자사와 제휴된 전국 5000여 곳의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을 제공했다.  제공 | 위드이노베이션

[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숙박·레저 앱 ‘여기어때’와 호텔 예약 앱 ‘호텔타임’을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150명에 이르는 전 직원에게 자사 숙박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9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숙박 O2O 업계 최대 규모인 중소형 호텔 4000여 곳, 호텔타임은 관광호텔 1000여 곳과 손잡고 있다. 따라서 위드이노베이션(이하 위드이노) 직원들은 국내 5000개가 넘는 호텔 중 원하는 곳을 골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5월의 선물’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직원들이 가족, 지인 등 소중한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숙박공간에서 보낼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기획됐다. 특히 직원들이 중소형 호텔을 파티룸, 휴식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위드이노 이재경 인사팀장은 “직원들이 가족과 친지, 친구, 연인과 여기어때·호텔타임 등 자사 서비스 이용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며, “회사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복지혜택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위드이노는 사내도서관 운영, 인재추천 보상, 출산장려금, 조식 및 석식 제공, 직원 나들이용 회사 차량 등 다양한 직원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위드이노는 투자유치 및 사업확장에 따라 인재채용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 20명 규모의 경력 공채 발표를 통해 앱 개발과 웹개발·GUI디자인·서비스 기획·이벤트 및 프로모션 기획·프렌차이즈 시공 등 다양한 분야의 인원을 모집 중이다.

part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