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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세계유학네트에서 해외영어캠프를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저렴한 비용 외에도 영어수업 외에도 중국어, 수학 다양한 체험학습, 그리고 액티비티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말레이시아는 일부 영어권 국가와는 달리 치안이 좋고 영어 구사가 가능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동부 보르네오 섬 최대의 도시이며, 인구는 약 47만 명이다. 안전하고 깨끗해 휴량지로도 유명하고 해양 리조트와 키나발루 자연공원의 관문이기도 하다. 코타키나발루 바닷가에서 보는 낙조는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해넘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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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참가 학생은 맑은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그 밖에 골프와 승마, 다이빙도 체험할 수 있다. 교사는 모두 영어권 교사들로 구성되며 모든 식사(1일 3식)는 한국인의 영양균형에 맞춘 식단으로 제공된다.
캠프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선착순 40명(부모 10명 포함)이며 숙소는 하나콘도마리나코트 리조트다. 캠프비용은 왕복 항공료 포함 300만원이다.
이번 캠프는 형제, 자매, 남매가 함께 가거나 친척 지인이 함께 갈 경우 5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문의는 세계유학네트워크 1566-1439
part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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