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이가 다섯'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3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다섯' 휴식시간. 팀장님 몰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안재욱과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아이가 다섯' 촬영 휴식 시간 중 그늘에서 쉬고 있는 안재욱의 모습을 몰래 담으며 두 사람의 돈독한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아이가다섯'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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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