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 네티즌들을 사로잡은 '코스프레 종결자' 여성이 화제다.


12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티에티에'는 SNS에 올린 사진으로 유명해진 코스프레 종결자 여성을 소개했다.


사진 속 여성의 이름은 '에클레어 마리'(Eclair Marie)로, 올해 나이 18세다. 에클레어 마리는 중국에서 열리는 '전국 코스프레 대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에클레어 마리는 캐릭터를 사실적이면서도 완벽하게 묘사하기 위해 팔뚝 근육을 만드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노력을 쏟고 있다.


사진 속 그는 캐릭터에 맞는 메이크업, 헤어, 의상을 포함한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연기까지 펼쳐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티에티에', 트위터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