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1박2일'에 출연한 이화여대 무용과 정유진 학생이 빼어난 미모로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에서는 대학교 특집 제2탄 이화여대 편이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여대생과 멘토 멘티로 짝을 이뤄 미션을 수행했다. 데프콘은 김주성 학생과, 윤시윤은 주정아 학생, 정준영은 김완서 학생, 차태현은 프랑스 교환학생 막심, 김종민은 맹소윤 학생과 파트너가 됐다.


특히 김준호의 멘티로 선정된 정유진 학생이 눈길을 끌었다. 정유진 학생은 무용과다운 날씬한 몸매과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정유진 양이 YG소속 아이콘(iKON)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사실을 밝혀내며 연습생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YG 관계자는 "정유진 양은 YG 연습생이 아니다"라며 "해당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여성들은 모두 뮤직비디오 제작사 측에서 섭외를 한 것으로 안다. YG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오늘 모해'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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