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변화무쌍한 손님들의 트렌드 변화에 주점창업 아이템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4~5년 전만 하더라도 세계맥주전문점과 셀프형 세계맥주전문점이 대세였고 2~3년 전에는 스몰비어와 저가야시장주점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실내포차창업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론칭한 주점브랜드 ‘OK포차’가 예비창업자 및 수요자들 사이에서 가격경쟁력을 갖춘 저가형 실내포차로 주목 받고 있다.


오케이포차는 10년 이상 주점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해오고 있는 빅토리어스에서 새롭게 론칭한 신규 브랜드로, 다년간의 주점창업 노하우와 안정적인 본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OK포차는 저가형 실내포차로 저렴한 메뉴가격을 선보이고 있으며, 음식은 자기접시에 담겨 나온다.


‘OK포차’ 관계자는 “‘OK포차’는 호텔식 요리주점 꾼노리의 자매 브랜드로 꾼노리를 비롯한 자사의 대량 구매시스템 인프라를 활용해 식재료의 원가 경쟁력을 겸비하는데 성공했다”며 “전체 매출 대비 주류 매출의 비중을 높게 유지할 수 있는 운영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OK포차’의 본사인 빅토리어스는 주점브랜드 ‘꾼노리’, ‘청춘싸롱’ 등을 운영 중인 주점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오케이포차 창업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뉴미디어국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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