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혼인율 저하로 인한 저출산이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결혼 정보 회사들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양상이다. 이런 가운데 광주·전주·호남 지역의 결혼 정보 업계를 선도하는 ‘바로연’ 결혼정보(호남)(대표 전지연)에 미혼 남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연 결혼정보(호남)에서는 10년간 축적한 차별화된 매칭 노하우와 이상형 탐색 솔루션, 감성 매칭 시스템, 방대한 인맥을 구축하고 결혼을 꿈꾸는 미혼 남녀들에게 참다운 배필을 찾아주는 데 주력한다. 특히 첨단 과학 기술로 개발한 뇌파 분석 매칭 시스템인 바로파인드 3.0을 통해 회원의 성격과 성향, 특성, 장점, 학력, 직업, 니즈 등을 체계적으로 심층 분석한 후 최적의 이상형을 주선한다. 아울러 개인 정보 보안에 만전을 기하면서 결혼이 성사될 때까지 완벽하게 관리하므로 전문직 회원을 다수 보유한 바로연 결혼정보(호남)는 광주 및 호남 지역에서 높은 성혼율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LH공사, 기아자동차 광주지회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며, 5월 24-25일에 열린 곡성 장미축제 때 곡성군 내 유관 기관 미혼 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 광주와 호남권의 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들과의 연계도 추진할 예정이다.
|
한편, 이 업체는 다양한 봉사 및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광주 MBC와 함께 ‘아이가 미래입니다’라는 출산 장려 캠페인을 벌여 왔고 무등산 국립공원 환경 정화, 한희요양원 위문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 ‘1+1=Happy 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을 매달 광주 장애인 탁구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등 장애인협회를 꾸준히 후원하였다.
그간의 공로로 지난해 광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선정 결혼 정보 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회사로 선정되었다. 결혼 정보 분야의 혁신 리더로 자리매김한 전지연 대표는 “바로연의 모든 회원이 행복의 근원인 가정을 이루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wawakim@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