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연예인 봉사단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하 '따사모')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소유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어르신들과 즐겁고 소중한 추억. 따사모♡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배우 차태현, 안재욱, 김정은을 비롯해 가수 김원준, 간미연, 가희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밝게 웃고 있다.
특히나 11월 출산 예정인 가희의 임신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이날 서울 강동구의 한 케어 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재욱과 소유진은 KBS2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이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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