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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 3년만에 7연승에 도전한 KIA
그 승리기원 시구는 승리를 위해 선수와 함께 호흡하며 응원하는 치어리더 김맑음 차지였다.
김맑음은 지난 5월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무등산 승리의 여신‘으로 나와 소녀시대 수영 닮은 꼴로 관심을 끌었다. 방송에서 KIA의 대표 응원곡인 ’남행열차‘를 맑은 음색으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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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닮은 김맑음의 시구와 그라운드 공연 모습을 사진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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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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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KIA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가 김맑음의 시구동작을 따라해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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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는 KIA가 아쉽게 역전을 허용하며 연승 행진을 ‘6’에서 마쳤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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