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박시연이 JTBC 새 금토극 ‘판타스틱’으로 2년만인 오는 9월 안방에 복귀한다.

‘판타스틱’은 한류스타와 시한부 드라마 작가의 만남을 다룬 로맨틱코미디물로 주상욱, 김현주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판타스틱’은 12부작 ‘청춘시대’ 후속으로 방송된다.

‘판타스틱’은 MBC‘남자셋 여자셋’, ‘연인들’ 등 시트콤을 비롯해 MBC‘슬픈 연가’, tvN‘하이에나’, MBN‘뱀파이어 아이돌’ 등을 집필한 이성은 작가의 신작이다.

한편 박시연은 결혼 5년만인 지난 5월 이혼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여행예능 ‘로맨스의 일주일3’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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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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