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1년 7개월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25일 '스포츠조선'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사내 배우 커플로 부러움을 자아내던 김민재와 최유라가 1년 7개월 교제 끝에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예계 공식 커플인 두 사람 모두 허례허식을 줄이고 가까운 지인들과 가족만 불러 조촐한 스몰 웨딩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파이'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열애 1년 7개월 만인 오는 10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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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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