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가수 범키가 결혼 2년 만에 득남했다.
29일 '일간스포츠'는 '범키가 지난 27일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범키의 아내는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범키의 관계자는 "범키 부부가 첫 아이를 얻게돼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당분간 육아에 집중하며 아빠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범키는 지난 2014년 6월 13일 가수 출신 DJ 연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공식화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