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 휘닉스 파크는 프렌트립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보광 민병관 대표, 프렌트립 임수열 대표(왼쪽부터)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불사조, 날개를 활짝 펴다” 사계절 종합 리조트 휘닉스파크는 지난 8일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인 ㈜프렌트립과 상호 협력 증진 및 양사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보광 민병관 대표, 한선록 영업본부장, 홍정인 경영기획실장, ㈜ 프렌트립 임수열 대표이사, 박아름 마케팅팀장, 김현성 상품기획팀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리조트와 액티비티 플랫폼 연계 사업의 잠재적인 기회를 구축하고 이를 확대해, 장소 제공 및 숙박 시설 협조, 운영비 지원, 행사 기획 및 운영, 공동 홍보 마케팅 등에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 휘닉스파크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와의 업무 제휴로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에게 다양한 액티비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렌트립은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종합 액티비티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의 연장선에서 아웃도어 업체와의 적극적인 제휴로 콘셉트를 선정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광 민병관 대표이사는 “프렌트립과의 제휴를 통해 휘닉스파크가 한층 더 활기차고 역동적인 리조트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사계절 즐거운 리조트를 만들기 위해 고객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액티비티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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