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안재욱이 '아이가 다섯' 아역들과 마지막 추억을 만들었다.
안재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개월 동안 아들 딸 수고했고,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현도 권수정과 함께 하트 세리머니를 펼친 안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의 훈훈한 케미 만큼이나 빛나는 미소를 뽐내 눈길을 끈다.
최근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오는 21일 종영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안재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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