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tvN 백삼촌의 글로벌 쿡토피아 '먹고 자고 먹고'(이하 '먹자먹')에 위너 이승훈과 배우 공승연이 새 멤버로 들어간다.


31일 '조이뉴스'는 "'먹자먹' 2차 여행은 샤이니 온유, 다이아 정채연 대신 이승훈, 공승연으로 교체된다"고 전했다.


이어 "백종원과 이승훈, 공승연은 9월 중 동남아 국가를 여행하며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tvN과 tvN Asia가 공동 제작, 편성하는 백종원의 글로벌 프로젝트 '먹자먹'은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백승룡 PD는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먹자먹 쿠닷편'는 오는 9월 23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먹자먹'은 홍콩, 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9개국과 호주에서 공동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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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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