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순창장류축제가 지난 13일부터 총 4일간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마을에서 진행돼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두끼떡볶이는 이번 제11회 순창장류축제에 참가해 우리가족 떡볶이 만들기, 국가대표 매운맛, 2016인분 떡볶이 만들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축제기간 동안 두끼떡볶이의 ‘우리가족떡볶이 만들기’는 하루 5회에 거쳐 진행됐다. 이 행사는 두끼떡볶이 매장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떡과 재료에다가 다양한 소스들 중 만들고 싶은 떡볶이의 소스를 선택해 취향에 맞게 만들어 먹는 콘셉트의 행사다.

두끼떡볶이는 이 외에도 ‘2016인분 떡볶이 만들기’ 행사를 후원했다. 순창장류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2016인분 떡볶이 만들기는 두끼떡볶이의 다양한 재료들과 소스를 활용해 제작됐다.

두끼떡볶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끼떡볶이는 다양한 지역 축제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끼떡복이는 최근 국내 90호점을 계약했으며 5개국에 대해 해외진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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