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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뽀로로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MR!P’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MR!P는 국내 유명 IP인 뽀로로가 주인공 캐릭터로 등장, 성인을 포함한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콘셉트의 게임이다. 다양한 미션과 전투, 캐릭터 성장, 장비 강화 등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2D 횡스크롤 RPG로 개발되고 있다.
11월 9일까지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는 MR!P는 간단한 신청만으로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테스트를 통해 최대 200 스테이지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각 스테이지 별 콘텐츠와 게임 캐릭터 간 밸런스, 각종 스킬 및 게임 아이템 등의 요소 등을 점검한다.
MR!P는 ㈜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가 보유한 뽀로로 IP를 이용해 81F(대표 이경준)가 개발하고 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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