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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지스타 2016’에 메인스폰서를 맡는다. 여기에 5년 만에 BTC관에도 100부스 규모로 참여해 일반 관람객들과 만난다. 또한 야외에도 행사 부스도 마련한다.
전시장내 부스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과 ‘펜타스톰’(가칭)을 비롯해 스타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등 3종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전시장 현장에는 250대에 이르는 대규모 시연대를 마련해 현장 체험기회를 최대화한다. 또한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를 통해 참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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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2’ IP를 이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다.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과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 방문객들은 고품질 그래픽으로 제작된 ‘레볼루션’의 광대한 오픈필드에서 퀘스트,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펜타스톰’(가칭)과 스타워즈 IP를 활용한 신작 또한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시연 버전과 플레이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펜타스톰’(가칭)은 개성 강한 영웅들로 실시간 5대5 대전을 즐기는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스타워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은 이용자가 반란군 또는 은하제국을 선택해 상대와 전투하는 실시간 대전 장르의 게임이다. 루크 스카이워커, 다스 베이더 등 주요 인기 캐릭터가 총 출동해 스타워즈 IP에 애정을 보여온 팬들에게 흥미로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측은 “출품 신작들을 일반 관람객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부스를 구성할 계획이다”며 “야외 부스에서는 기존 인기작인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를 중심으로 온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말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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