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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가수 박정아가 뮤지컬 ‘영웅’에 캐스팅됐다.
박정아는 뮤지컬 ‘영웅’에서 설희 역에 캐스팅돼 비극적인 운명을 지닌 여인 역을 열연하게 됐다.
앞서 지난 8월 뮤지컬 ‘올슉업’으로 처음 뮤지컬 무대에 데뷔해 성공적인 변신을 알린 바 있다.
박정아는 ‘영웅’에서 정성화, 안재욱, 이지훈, 리사 등과 호흡을 맞춘다. 설희 역은 박정아 외에도 리사, 정재은이 맡았다.
뮤지컬 ‘영웅’은 내년 1월 18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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