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영화 '여교사' 시사회가 21일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배우 유인영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를 뺏으려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유인영, 길쭉한 다리로 '성큼, 성큼'
다리 길이가 이기적이야
이런 게 바로 올블랙의 정석이죠
이에 질세라
단조로운 블랙은 거부한 김하늘 룩
블랙에 유니크함을 얹어 승부했어요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