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소년24의 2016년 도약이 눈부시다.

지난 9월 22일(목)부터 전용 공연장 명동 메사 ‘BOYS24 Hall’에서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를 진행 중인 가운데 소년24가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에서 연간 랭킹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는 지금까지 실시된 티켓 예매가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 일간 랭킹 1위,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수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과 최초 내한으로 화제를 모았던 ‘COLDPLAY’와 함께 차트에 올라 소년들의 높은 인기와 티켓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상설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매회 높은 예매율을 기록, 공연 개막 후 단기간 내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 연간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례적인 성과를 보이며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소년24는 국내를 비롯 일본 공식 팬클럽 모집 시작과 동시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지난 9월 홍콩 프로모션에 이어 12월 3일(토) 소년24를 보기 위해 모인 2,000명의 팬들과 함께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소년24 측 관계자는 “소년24 라이브에 보내주시는 팬 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소년들 또한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소년24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년24는 9월 22일(목)부터 전용관 명동 메사 ‘BOYS24 Hall’에서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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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