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용기를 내 전효성의 병문안을 갔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복통으로 입원한 김교리(전효성 분)를 병문안하는 은환기(연우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채로운(박혜수 분)에게 3년전 사고로 세상을 떠난 채지혜(한채아 분)의 이야기를 들은 은환기는 3년전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자책했다.


이후 은환기는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한 김교리를 찾아가 진심이 담긴 사과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사라졌다. 김교리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