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배우 남궁민이 장난기 넘치는 '김과장'으로 변신했다.

1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룡에게 무슨 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궁민은 "1. 칼국수 해 먹다가 반죽을 쏟아서, 2. 수제비 해 먹다가 반죽을 쏟아서, 3. 메이크업을 잘못해서, 4. 찹쌀떡을 얼굴에 맞아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스럽게 얼굴을 찡그린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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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