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김과장' 준호가 야구 배팅하는 남상미에 반했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윤하경(남상미 분)에게 반하는 서율(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창시절 소프트볼 선수로 활약했을 만큼 당찬 근성과 승부욕을 가진 윤하경은 자신의 전임인 이과장 사건과 TQ 그룹의 비밀을 조금씩 의심하게 되면서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졌다.


이를 잊고자 이제는 자신의 취미가 돼버린 야구 배팅을 했고, 서율은 그 모습을 우연찮게 보게 됐다.


서율은 윤하경의 매력적인 모습에 시선을 빼앗기며 또 다른 관계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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