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김과장' 준호가 남상미와 이일화의 관계를 눈치챘다.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윤하경(남상미 분)과 장유선(이일화 분)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보게되는 서율(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길을 지나가다 서율을 발견한 윤하경은 정보를 얻기 위해 서율에게 술을 사달라고 청했다. 윤하경은 서율을 취하게 만들고 정보를 얻으려고 했지만 서율은 쉽사리 윤하경이 원하는 정보를 입밖에 꺼내지 않았다.


다음날 서율은 자신의 심복이 찍어온 장유선의 사진을 확인하다 장유선과 윤하경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서율은 회사에 있는 장유선의 스파이가 윤하경임을 눈치챘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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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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