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미지] 스테이션3 2017 공개채용
스테이션3에서 2017년을 맞아 창립 이후 첫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공개 채용은 오늘부터 3월 7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진행되며, 서비스 기획, 디자인, 개발, 운영 등에 걸쳐 채용한다.  제공 | 스테이션3

[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 최인녕)는 2017년을 맞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오늘부터 3월 7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진행되며, 서류 접수마감은 오는 3일까지다. 모집분야는 서비스 기획, 디자인, 개발, 운영 등으로 전분야로 총 모집인원은 20여 명 수준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 인터뷰 ▶경영진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3월 중순부터 입사 할 수 있다.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는 “스테이션3에서는 소위 ‘스펙’보다 직무에 맞는 전문성을 우선적으로 검토, 지원 분야에 얼마나 적합한 인물인가에 따라 채용을 결정한다”며,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회사 비전에 공감, 동참할 의지를 갖춘 실력자들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스테이션3는 누구나 쉽게 방을 등록하고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오픈형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서비스 중인 O2O 스타트업으로, 2013년에 창업됐다. 서비스 론칭 4년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 월간 이용자수 300만을 돌파할 정도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6년에는 국내 최초의 월세 자동결제 서비스 ‘다방페이‘와 공인중개사 전용 매물 관리 서비스인 ‘다방프로’ 등을 론칭했다.

part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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