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양파가 뮤지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종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신영의 씨네타운'에는 가수 양파가 출연했다.


양파는 '보디가드'에서 레이첼 마론 역을 맡고 있다. 배우 이종혁이 프랭크 파머 역을 맡으며 함께 연기를 하고 있다.


양파는 그런 이종혁에 대해 "딱 준수(아들) 같다. 귀엽고, 자상하다. 편안한 옆집 오빠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프랭크 파머 역의 배우 박성웅에 대해선 "츤데레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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