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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편의점 1위 브랜드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손잡고 대규모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8일(수)까지 파티룸 이벤트를 선보인다. 야놀자 앱 내 ‘야놀자 X CU’ 이벤트 페이지에 파티룸에 가야 하는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응답자 중 1명을 추첨해 화이트데이 당일에 사용 가능 한 30만원 상당의 ‘파티룸’과 사탕, 초콜릿, CU PB상품 등으로 구성된 CU ‘화이트데이 패키지’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일(금) 발표한다.
또, 화이트데이 호텔 이용 고객 중 50명을 선정해 CU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호텔 리스트는 야놀자 앱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화)까지 진행한다.
이 외에도, ‘CU에서 화이트데이 사탕 먹고(GO) 벚꽃여행 떠나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5일(수)까지 CU에서 화이트데이 행사상품 구매 후 CU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응모하면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5만원 상당의 호텔·펜션 숙박권(39명), 야놀자 3000 포인트(3140명), CU 1000 포인트(1000명)를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CU 앱에 신규 가입하는 야놀자 회원에게는 CU 2000 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야놀자 마케팅 총괄 조세원 상무는 “소중한 이들과의 특별하고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숙박과 편의점 분야 1위 브랜드가 의기투합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는 마케팅으로 차별화된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봄 여행 시즌을 맞아 3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프리미엄 객실 ‘마이룸을’ 만원 대 금액에 제공하는 초특가 할인 이벤트와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근거리 제휴점을 찾아주는 ‘내 주변 쿠폰’ 등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part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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