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 가운데 자택에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출발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1일 소환조사를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이동했다.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경찰과 경호를 받으면서 삼성동자택-선정릉역-선정로-선릉역-테헤란로를 지나 서울지검까지의 경로로 이동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청사 동쪽 끝에 위치한 '1001호'에서 10시간 이상 검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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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