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 표지]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출판사 비룡소(대표 박상희)가 제10회 블루픽션상 수상작 박하령의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를 출간했다.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는 악마의 편지를 읽게 된 열일곱 소년 정하돈이 편지 속 주문을 머릿속에 흡수하게 되면서 눈앞에 나타난 악마와 사건으로 빠져드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피할 수 없는 악마의 유혹 속에서 자기만의 선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넘어졌을 때 넘어진 이유를 알아내려 애쓰는 자신만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점을 화두로 던지고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