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가 오는 29일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된다. 이후 4월 10일 이동통신사를 통해 공식 사전예약이 시작될 전망이다.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4월 21일과 28일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산타폰’에서는 갤럭시S8을 사전예약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혜택으로는 기다린 개월 수×1만원 상품권, LG 포켓포토3, 스마트 체중계, 샤오미 미밴드, 제주도 2인 여행권과 30여종 이상의 사은품을 추가로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기어S3, 기어S2, 기어핏2, 최대 300만 원 여행지원금을 총 72명에게 지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사전예약은 임시 사전예약이 아닌 실제 사전예약으로 신청하면 출시 당일 바로 개통이 가능해 최대한 빠르게 기기를 받을 수 있다.


산타폰 관계자는 "산타폰에서 받는 사전예약 혜택과 삼성전자에서 받는 사전예약 혜택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며, "여러 곳에서 사전예약을 하는 만큼 최고의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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