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선수들이 2017프로야구 롯데와 넥센의 시범경기에서 7-6으로 승리한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5이닝 호투를 펼친 김원중이 아쉬운 표정으로 퇴장하고 있다. 2017.03.21.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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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호투 김원중 \'아쉬운 발걸\'[SS포토]](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17/03/21/news/20170321010009641000700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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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음호투 김원중 '아쉬운 발걸'[SS포토]
입력2017-03-21 16:26:01
수정2017-03-21 16: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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