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스포츠모델 겸 방송인 최설화가 육군사관학교에서 포착됐다.

지난 17일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세계챔피언 최설화는 육군사관학교 '생도 근력운동 봄 조성 행사'에 참석해 올바른 운동법과 피트니스포징을 선보이며 명품몸매를 뽐냈다.

지난해 국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홈 경기때 시구자로 등장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최설화는 이날 행사에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설화는 지난해 프로야구 두산 시구녀에 이어 최근 프로농구 서울 삼성썬더스의 시투녀로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특히 최설화가 응원한 팀이 모두 경기에서 승리하며 최설화는 새로운 승리 여신으로 떠올랐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머슬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