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김과장' 김원해가 정리해고 명단에 포함됐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비상개혁방안을 발표하는 TQ그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도(박영규 분) 회장은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비상개혁방안을 발표했다. 세가지 개혁방안은 그룹 직원 정리해고, 직원에 대한 통제, 사원들 복지와 후생 일시 제한이었다.


그리고 정리해고 명단에는 추남호(김원해 분)의 이름이 들어가 있었다. 사유는 실적과 통솔력 부족이었다. 경리부는 충격에 빠졌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