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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대표 이상석·YDM) 자회사 도담커뮤니케이션(대표 이진범)이 ‘YDM Buzz’로 사명을 변경하고 SNS·바이럴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YDM이 보유한 SNS 및 바이럴 마케팅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올해로 설립 6년차를 맞이한 YDM Buzz는 그 동안 모바일 광고와 검색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바이럴 광고, SNS 마케팅 등을 수행하며 디지털 광고 퍼포먼스 전문 대행사다. YDM에는 지난 2015년 합류했다.
YDM Buzz는 정확한 성과 측정에 기반한 높은 효율성, 타깃화된 인플루언서 리스트, 400여개 이상의 활성화 카페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YDM 내부 계열사들과 체계적인 협업 시스템도 구축해 한다. 이를 통한 YDM 내외부 바이럴 시장 확대로 안정적인 실적 및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석 YDM 대표는 “새롭게 사명을 변경한 YDM Buzz가 국내 바이럴 시장에서 YDM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YDM 고객사들에게 양질의 바이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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