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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은 4월 11일(화) 서울특별시 50플러스 재단(이사장 이경희)과 함께 공단 퇴직예정 직원에게 새로운 미래설계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금피크제 도입 및 제도시행에 따른 대상 직원들의 효과적인 경력관리와 전직지원을 위한 쳬계적인 교육 시스템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해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5월10일(수)~12일(금), 3일간 임금피크제 진입 1년 전인 직원과 진입 1년차 직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 및 현장체험 형식의 집합교육 시행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키로 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퇴직 예정 직원들을 위한 체계적인 전직 지원은 물론 공단의 전문성을 살린 스포츠·여가 분야의 교육과정 공동 개발을 통해 교육 및 일자리 콘텐츠 보급에 협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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