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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 마포·공덕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어린이날을 기념한 어린이뮤지컬 ‘미녀와 야수’ 공연을 5월 6일 토요일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5월 1일 근로자의 날,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 날에 이어 9일 대선으로 인한 임시 공휴일에 따라 5월 초 긴 연휴 동안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이벤트다.
어린이날 행사는 5월 6일 오후 4시부터 로비에서는 완구회사 ㈜토이트론의 실바니안패밀리 캐릭터 인형과 촬영을 하며 페이스페인팅과 요술풍선 선물받기, 실바니안패밀리 색칠공부등을 참여할 수 있고 오후 5시부터는 어린이뮤지컬 ‘미녀와 야수’뮤지컬을 공연한 후 행운권 추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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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든호텔이 준비한 어린이뮤지컬 ‘미녀와 야수’는 오즈의 마법사, 춤추는 신데렐라, 피터팬 등의 뮤지컬과 연극 등에서 숙련된 노하우를 갖추고 연극제에서 수상한 연출자 등 화려한 캐스팅이 기대를 모은다.
어린이날 스페셜 케이크는 70년 전통의 이탈리안 명품 디저트 르돌치(Le DOLCI)1946 케이크로 준비했으며, 행운권 추첨 선물은 완구회사 ㈜토이트론의 달님이 햄버거 가게, 초콜릿 토끼의 이층집, 리틀퓨처북 헬로카봇펜, 맘스드림-하트비트자장가 미피,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 3D Ace 등 6가지가 기다린다.
어린이날 패키지 가격으로 뮤지컬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스페셜 케이크를 포함하여 15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구매할 경우 35%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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