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가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역비는 24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작은 송아지와 어리석은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역비는 촬영차 찾은 초원에서 송아지와 교감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역비는 송아지에게 자신의 선글라스를 씌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유역비는 민낯을 하고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깨끗하고 맑은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역비는 중국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만난 송승헌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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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역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