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정수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21회차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1회차는 오는 28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4경기와 한국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1경기, K리그 클래식 2경기 등 총 7경기로 토토팬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BO리그에서는 두산-kt(1경기)전, SK-LG(2경기)전, KIA-롯데(3경기)전, NC-한화(4경기)전이 선정됐고 K리그 챌린지에서는 부산-수원FC (5경기)전이, K리그 클래식에서는 대구-상주(6경기)전과 전남-인천(7경기)전이 뽑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의 신상품 토토언더오버가 21회차를 발매한다”며 “대상 팀의 최근 전적이나 상대 전적, 분위기 등을 고려해 분석한다면 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21회차는 오는 28일 오후 1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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