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경륜] 박진수의 대박을 찾아라
부산 2경주 : 2번 이창용이 동창원, 김해팀 선배인 6번 이흥주를 챙기면서 우승 및 동반입상을 노리겠으나 선행형이 다수 포진해 있어 이변 가능성도 엿보인다. 특히 대표적 선행형인 7번 최창훈이 수도권 선배이면서 또 다른 선행형인 4번 임영완을 초, 중반 활용하면서 승부거리를 의도적으로 늦추면 7번을 의식할 2번은 외선에서 끌려다닐 수 있는 만큼 7-4, 1, 5 이변경주권을 노려볼 만 하겠다. 1번 최근식과 5번 최원재는 내선에서 7번을 받아가는 작전이 가능하겠다.
광명 3경주 : 7번 함창선의 객관적 기량 및 종합득점이 가장 앞서 있지만 경기운영상의 약점이 있다. 반면 지난 5월 14일 부산과 4월 30일 창원에서 깜짝 우승하며 이변을 연출했던 5번 나현욱은 오늘도 추입젖히기 타이밍이 맞아떨어지면 5-1, 4, 6 이변을 연출할 수 있겠다. 1번 하성식은 초주부터 인근지역 후배인 5번과 연계될 수 있고 6번 정언열과 4번 정관은 다양한 작전으로 직선에서 5번과 만날 수 있겠다.
경륜박사 예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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