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군주' 김소현이 왕을 보고 복수심을 불태웠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에서는 약초 납입을 위해 궁에 들어간 가은(김소현 분)이 왕을 보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궁 안에 들어간 가은은 과거 영빈 이씨(최지나 분)가 말했던 것을 되새기며 생각에 잠겼다.

그 때 왕이 나타났고, 가은은 왕이 쓴 가면을 보며 과거 가면을 쓴 세자에게 죽임을 당한 아버지를 떠올리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군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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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