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아이디어패드 320S
고사양 프로세서 뿐만 아니라DVD 드라이브도 갖춘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S.  제공 | 레노버

[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가 새로운 14형 노트북인 ‘아이디어패드 320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디어패드 320S’는 최대 7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8GB DDR4 메모리, 256GB SSD를 탑재해 빠른 응답성과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14인치의 풀HD 광시야각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선명하고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노트북 화면을 180도 펼칠 수 있으며, 숫자 키패드를 포함한 풀사이즈 키보드를 탑재해 사용자 편리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USB 타입 C 포트, 카드리더, HDMI 등 다양한 입출력 옵션을 지원하며, 배터리는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DVD 드라이브를 내장해 DVD로 영화와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여기에 돌비 오디오가 적용된 하만(Harman) 스피커를 내장해 풍부하고 깊은 음향을 구현한다. 사용 빈도가 줄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DVD 드라이브를 필요로 하는 이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소재는 알루미늄을 사용했고 1.7kg의 무게와 19.3㎜의 두께를 갖췄다.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2종류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젊은 소비자층이 요구하는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 경제적인 가격의 3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다. 특히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사용자를 고려한 다양한 옵션으로 최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part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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