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무한도전' 양세형과 위너 김진우가 만났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미래예능연구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30분의 자율 행동 시간을 부여했다. 11명의 실험 대상자들은 물병 던지기, VR 체험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유재석은 이 과정에서 "위너 김진우도 있는데 노래 좀 틀어달라"며 제작진에 '릴리 릴리'를 요청했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 양세형은 '릴리 릴리'를 춰 화제를 모은 바.
김진우와 양세형은 무대 중앙으로 나와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양세형은 원곡자를 제치고 센터를 차지해 폭소를 자아냈다.
디지털 콘텐츠부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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