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수지, 한예슬, 고소영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9일 오후 서울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펜디 부티크 리뉴얼 오픈 기념 포토월'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수지, 고소영, 한예슬, 아이린, 김성희, 박지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수지는 강한 바람 탓에 치마가 날려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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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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