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인터뷰上]방탄소년단 "아미 없이 많은 것 이룰 수 없어요"
    • 입력2017-06-22 06:50
    • 수정2017-06-2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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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만물의 푸른 봄철이라는 뜻의 청춘(靑春), 방탄소년단이야 말로 현시대 가장 찬란한 청춘이다.

데뷔 4주년을 맞이한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제이홉, 정국, 진, 뷔, 지민)의 2017년은 누구보다 뜨겁다. 스포츠서울이 창간 32주년을 맞이한 준비한 설문조사에서도 단연코 최고의 K팝 팀으로 꼽혔고 가요계를 움직이는 파워피플에서도 SM 이수만 대표와 YG 양현석 대표에 이어 3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자신만의 언어와 음악으로 ‘청춘’을 이야기하는 방탄소년단을 향한 애정은 국내에만 국한 되지 않는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 데뷔부터 꾸준히 SNS로 소통해 온 그들은 자신들의 영역을 전세계로 넓혀오다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까지 수상하며, K팝은 물론 한국가요계의 한 획을 그었다.

현재 두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윙스투어’가 한창인 방탄소년단의 성장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K팝의 역사를 새롭게 쓰며 또 다른 비상을 준비하는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창간 32주년을 맞이한 스포츠서울에게 밝혔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후 윙스투어를 진행 중이다. 소감과 느낌은?
슈가 - 하루하루가 꿈만 같습니다. 바쁘고 정신없지만 행복합니다.
지민 - 아직도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이 믿기지 않아요.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응원 해주시는 만큼 더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수상 후 달라진 점과 새로운 점이 있는지.
제이홉 - 음…앞에 붙는 수식어가 달라진 것 같아요,(웃음) 주위의 많은 분들이 ‘빌보드 수상 가수’라고 해주세요.(웃음)
정국 - 아무래도 활동하는 무대가 더 넓어진 것 같은 느낌이라 걱정과 부담이 더 많아졌어요.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체감하는지.
뷔 - 월드 투어를 진행하면서 전 세계 많은 팬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무대에 있을 때마다 ‘팬 여러분들께서 저희를 많이 좋아해 주고 계시구나’하고 느끼게 돼요. 그리고 투어 티켓이 매진되는 것을 보면 굉장히 뿌듯하고 고마워요.
랩몬스터 - 감사하게도 이제는 꽤 체감하고 있어요. 특히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가서 현지에서 많이 놀랐습니다. 쉽지 않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전 세계 팬들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수많은 아티스트와 만남이 화제를 모았다.
뷔 - 평소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체인스모커스였는데, 직접 이야기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정국 - 다 기억에 많이 남아서 특정 아티스트를 꼽지 못하겠다.
슈가 - 체인스모커스와의 만남이 인상적이었다. 같이 작업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국내외 함께 작업 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는지 알려달라.
제이홉 - 좋은 음악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누구든 같이 하고 싶다.
뷔 - 드레이크
정국 - 저스틴비버, 찰리푸스, 트로이시반.
랩몬스터 - 여전히 윤하 누나, 이소라 선배님, 타블로 형이 제 베스트십니다. 요즘은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 님도 굉장히 멋집니다. 해외론 언젠가 드레이크나 나스와 작업해볼 수 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
슈가 -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작업하고 싶다. 꼭 뮤지션아 아니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하고 싶다.
진 - 산들
지민 - 아직은 멤버들과 더 열심히 작업해 보고 싶다.

-빌보드 시상식을 비롯해 아미에 대한 애정을 항상 드러냈다.
뷔 - 아미는 정말 소중하고, 항상 고맙고, 무엇보다 저희가 정말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진 -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 준 게 아미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아미 없이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해요.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빅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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